
|보험료 90% 지원·농가 부담 10% 수준…이상기후 대비 ‘안전장치’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영월군은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영월의 주요 노지 작물인 ‘봄배추’가 보험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에 취약했던 배추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봄배추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며 가을배추는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품목별 가입 시기가 상이한 만큼 희망 농가는 가입 기간을 확인한 후 지역 농협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보험료는 국비 50%와 지방비 40%가 지원돼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10%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김원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냉해나 우박, 폭염, 강우 등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안전장치”라며 “많은 농업인이 적기에 보험에 가입해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우정연기자, 2026-02-24
링크주소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