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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제주, 레드향 열과 피해도 보험 보상 전망...‘농가 한시름 더나’ 학습관리자 / 2026.05.12

 

농작물정책보험에 레드향 열과 특성이 반영되는 등 여름·가을철 폭염에 따른 레드향 열과 피해 보상 범위가 넓어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올해부터 농업정책보험의 손해평가 시 레드향 열과 피해를 적용하기 위해 농작물정책보험 만감류(레드향) 상품개선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NH손보 제주총국에 따르면 레드향 열과 피해 주원인은 폭염 등 고온으로 지난 2024년과 2025년 폭염일수가 21.3일과 17.8일로 최근 15년 평균 7.5일과 비교해 2~3배 가량 폭염일수가 많았다. 
폭염일수 증가로 레드향 열과 피해율이 2024년 38.4%, 2025년 25% 이상을 기록, 도와 레드향 농가들은 레드향 열과 피해와 보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제주도·NH손보 등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레드향에 대한 농작물정책보험 상품 개선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개선안은 레드향 열과 특성을 반영해 표준수확량과 조사수확량에 대해 열과 피해가 없는 개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됐다. 
표준수확량은 연도별 폭염일수 등을 고려해 연평균 열과율 13.3%를 반영해 수령별·재배방식별 표준수확량과 가입자별 평년수확량을 10%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조사수확량은 농가별 착과수와 과실 무게 조사 시 열과 피해가 없는 개체에 대해서만 조사해 반영된다. 
도 관계자는 “이제까지 열과 피해 물량이 표준수확량에 반영되지 않아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열과 피해를 반영한 레드향 상품 개선안에는 표준수확량 하향 조정으로 열과 피해에 따른 보상 범위가 늘어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 설계 개선안이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모두 적용돼 보험가입 금액도 낮아지고, 열과로 인한 수확량 감소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열과 피해를 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손보 제주총국은 만감류를 포함한 감귤류 보험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하며, 농가 부담 보험료는 농작물재해보험 15∼21%, 농업수입안정보험 15∼18% 수준이다. 
지난해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9775농가에 530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2026-05-08
링크주소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22